cpa 토익, 700점만 넘기면 진짜 괜찮을까? 회계사 준비생 현실 조언

2026년 기준 cpa 토익 점수 기준, 유효기간, 준비 시기와 전략을 회계사 준비생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정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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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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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준비할 때 토익, 어디까지 신경 써야 할까요?

공인회계사(CPA)를 준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토익은 몇 점까지 있어야 되나요?”, “언제까지 따두면 되나요?”입니다. 2026년 시험 제도 변화로 영어 성적 활용 방식이 조금 달라지면서 더 헷갈리기도 하고요.

아래에서 2026년 기준 CPA 토익 기준, 유효기간, 준비 전략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실제 수험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2026 CPA 토익, 기준은 딱 하나

CPA 1차 시험 영어는 ‘과목’이 아니라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대체됩니다. 다시 말해, 토익 점수만 기준 이상이면 별도의 영어시험을 1차에서 보지 않습니다.

  •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는 다음 중 하나입니다.

    • 토익(TOEIC)
    • 토플(TOEFL)
    • 텝스(TEPS)
    • 지텔프(G-TELP)
    • 플렉스(FLEX)
    • 아이엘츠(IELTS)
  • 이 중 CPA 준비생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건 토익과 지텔프입니다.

  • 회계사 시험 합격 여부를 결정할 때, 영어 성적은 ‘합격/불합격’만 판단하고 총점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즉, 토익은 “점수 싸움”이 아니라 “커트라인만 넘기면 끝내도 되는 과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익 몇 점이면 되나요? (2026 기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거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기준으로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요구하는 토익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인정 기준
토익(TOEIC) 700점 이상
토플 iBT 71점 이상
텝스(개편 이후) 340점 이상
지텔프(G-TELP) Level2 65점 이상
FLEX 625점 이상
IELTS 4.5 이상

토익 기준만 놓고 보면 700점이라, 절대적으로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회계 공부 병행하면서 맞추려면 은근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대학 저학년이나 회계 입문하기 전 시기에 미리 따두고, 이후에는 회계·세법에 올인하는 패턴이 많습니다.


2년 → 5년, 영어 성적 유효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최근 변화 중 가장 반가운 부분이 바로 영어 성적 유효기간 연장입니다.

  • 과거: 공인영어시험 성적 유효기간 2년.
  • 현재(2026년 시험 기준): 유효기간이 5년으로 늘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에 토익 700점을 맞았다고 하면, 예전 같으면 2027년까지만 CPA 응시 때 쓸 수 있었지만, 이제는 2030년 시험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영어부터 미리 끝내두자”는 전략이 훨씬 효과적인 선택이 됐습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실제로 많이 나오는 패턴은 이런 식입니다.

  • 대학 1–2학년: 토익 800점 정도까지 끌어올려서 CPA 기준 넉넉히 충족.
  • 이후: 토익은 손 떼고, 회계·세법·경제 등 본과목에 집중.

한 번 기준 이상 점수를 만들어 두면 5년 동안은 영어 걱정 없이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토익,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나요?

“점수는 있는데, 이걸 언제, 어디에 제출해야 하지?” 하는 부분도 많이 헷갈리시죠.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 서류접수계획을 보면, 영어 성적 관련 일정이 이렇게 안내돼 있습니다.

  • 토익·텝스·지텔프(온라인 전송 가능 시험):
    • 연중 상시 사전 인정 신청 가능.
  • 토플·플렉스·아이엘츠·일본 토익 등:
    • 매월 1일~10일 사이에 영어성적인정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실제 수험생 경험담을 보면, 원서접수 막판에 서류 준비하다가 “영어성적인정 신청을 안 해서 다시 문의하고 서류 보완하느라 스트레스 받았다”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가려면:

  1. 토익 기준 점수를 확보한다.
  2. 시험 일정과 별개로,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기간 안에 미리 영어 성적 인정 신청을 해 둔다.
  3. 나중에 원서접수할 때는 영어는 이미 해결된 상태에서 다른 서류만 신경 쓴다.

이 흐름으로 준비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해집니다.


CPA 토익 전략,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실제 수험생들이 자주 물어보는 “그럼 토익 공부는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나요?”에 대한 현실적인 전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목표 점수 설정

    • 최소: 700점은 ‘합격선’.
    • 추천: 800점 전후까지 끌어올리면 실수로 점수 살짝 떨어져도 안전합니다.
  2. 시기 선택

    • 회계·세법·재무관리 등 본격적인 CPA 공부를 시작하기 에 토익을 끝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 유효기간이 5년이니, 목표 시험 시점 3–4년 전이라도 부담 없이 따두셔도 됩니다.
  3. 영어에 집착하지 않기

    • 토익은 어디까지나 ‘자격 요건’일 뿐, 1차·2차 합격을 가르는 핵심 과목은 아닙니다.
    • 700~800점대 확보 후엔 미련 없이 회계·세법으로 학습 비중을 옮기는 게 좋습니다.
  4. 다른 시험과의 병행

    • 금융공기업·은행 취업까지 함께 고려하신다면, 토익 800~900점 수준을 목표로 준비해 두면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 반대로 CPA만 목표라면, 700점 커트라인 근처에서 시간을 오래 쓰기보다는 빨리 턱걸이라도 넘기고 회계 공부로 넘어가는 쪽이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 꼭 기억하시면 좋은 핵심 포인트

  • CPA 1차 영어는 토익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대체되며, 토익 700점 이상이면 기준 충족입니다.
  • 영어 성적 유효기간은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어, 한 번 따두면 여러 해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토익·텝스·지텔프는 온라인 전송 방식으로 연중 상시 영어성적인정 신청이 가능하니, 미리 인정받아 두면 원서접수 시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 토익은 “점수 경쟁”이 아니라 “커트라인 충족용 자격 요건”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적당한 시점에 마무리한 뒤 회계·세법에 공부 비중을 과감히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인트만 정리해 두시면, ‘CPA 토익’ 문제로는 더 이상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